'전원 재계약' 트와이스, 마의 7년 깨고 화려한 2막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맺으며 '마의 7년' 징크스를 깨고 그룹 활동 2막을 열었다. 12일 JYP는 "트와이스의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그룹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을 통해 선발된 아홉 멤버들로 꾸려진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얼 업(Cheer Up)' 'TT'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마의 7년 지난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