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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절도 증가…

꼬꼬마타조 2022. 7. 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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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간대 인형뽑기방 가장 취약

사진출처  다음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후 무인 매장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깃으로 한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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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시간대 무인매장 내

현금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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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인매장 절도 범죄는 전년보다 8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코로나 이후 ‘언택트’ 트렌드의 부상과 최저시급의 상승으로 무인 매장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생활 범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무인 매장 절도 범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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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매장 절도 범죄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성년 절도범이 많다는 점이다.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의 분석 결과 2020년 전체 절도 피의자 중

10대 비중은 18.6%에 불과하지만

무인 매장 절도범의 10대 비중은 34.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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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매장 중에서도 절도범의 타깃이 되는 업종은

주로 현금 이용이 많은 인형뽑기방(35%)으로 나타났다.

코인사진관(22%), 코인빨래방(17%)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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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매장 전환이 가장 활발한 업종인 무인 PC방(4%)과 무인 편의점(4%)은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범죄 발생률이 낮았다.

창업계획이 있다면 참고 하시길~

자료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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