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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전원 재계약' 마의 7년 깨고 화려한 2막

꼬꼬마타조 2022. 7. 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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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계약' 트와이스, 마의 7년 깨고 화려한 2막

사진출처 다음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맺으며

'마의 7년' 징크스를 깨고

그룹 활동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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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JYP는

"트와이스의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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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그룹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을 통해 선발된 아홉 멤버들로 꾸려진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얼 업(Cheer Up)' 'TT'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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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7년

지난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기간을

최대 7년으로 정하는 표준계약서를 마련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7년 계약을 

 기점으로 그룹이 와해되는 경우가 많아지며 생겨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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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JYP의 든든한 지원 아래 2막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올해 그룹이 완전체로 신보를 발매하지 않았음에도

기존 앨범의 판매고를 60만장 이상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기에,

함께하는 트와이스 9명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자료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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