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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RM, 빅딜 가능성

꼬꼬마타조 2022. 9. 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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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한국 방문해 ARM·삼성전자 전략적 협력 논의"…ARM '빅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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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ARM(암) 인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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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인텔과 퀄컴, SK하이닉스 등

굵직한 반도체 기업들과 ‘동맹군’ 형태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소프트뱅크가 지난 2020년 ARM을 미국 앤디비아에 매각하려다

각국 규제 당국의 반대로 좌절되면서

소프트뱅크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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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 이뤄지면 오는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선두를 노리는 삼성전자로서는

약점으로 꼽히는 반도체 설계 분야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중남미와 유럽 등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자리에서

출장 기간 ARM 인수를 위한 경영진과 만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ARM과 하지 않았지만

다음달 손 회장이 서울로 올 것"이라며

"아마 그때 그런 제안을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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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지난 2016년 ARM을 314억달러(약 44조2300억원)에 인수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가 잇따른 투자 실패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서

매물로 내놓게 된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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