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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 아이폰 유럽서 나오나

꼬꼬마타조 2022. 6.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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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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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 등 휴대기기 충전단자를

2024년 가을까지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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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아이폰에 자체 개발한 ‘라이트닝 충전단자’를 사용하는

애플도 USB-C 타입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포함한 소형 전자기기

대부분이 USB-C 타입을 적용해 사실상 세계 표준으로 쓰이고 있지만

애플은 라이트닝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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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와 EU 회원국들은 7일(현지시간)

휴대기기의 충전 단자를 통일하는 내용의 ‘무선 기기 지침’에 대한 임시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제조사들은 2024년 가을까지

휴대전화, 태블릿, 이어폰, 디지털 카메라, 헤드폰 및 헤드셋, 휴대용 비디오 게임기,

휴대용 스피커 제품 등의 휴대 기기에 USB-C 타입의 충전 단자를 갖춰야 한다.

다만 노트북은 2026년까지로 시한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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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규정이 시행되면 제조사들은 유럽연합에서

USB-B 타입이나, 라이트닝 충전단자를 사용하는 휴대기기들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애플은 맥북에어 등 일부 제품에는 USB-C 타입의 충전 단자를 채택했지만,

아이폰에는 라이트닝 충전단자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휴대기기 충전단자를 통일하는 내용의 규정을 제안하자

“혁신을 방해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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