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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병역특례 마련 준비" 윤석열 호통에"

꼬꼬마타조 2022. 6. 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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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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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열공'을 지시한 뒤

규제완화에 대한

반도체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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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손님처럼 나왔던

알맹이 없는 반도체 지원 대책에 실망했던 업계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의 발언 수위나

정부의 발빠른 움직임 등이

예전과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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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으로 반도체 산업을 위한

세제 혜택 등이 포함된

대대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국방부 차원에서도 반도체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병역 특례 인원을 늘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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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는 이번 정부가 과거와는 달리

좀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세제혜택 등 금전적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그간 많은 정책이 있어왔는데, 방향성 부분에서는 비슷했지만

그를 추진하기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특히 인력 양성 등의 부분은

혁신적으로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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