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우주개발 9923억원 투자…달 착륙선·차세대발사체 개발 본격화

꼬꼬마타조 2024. 3.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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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선·차세대발사체 개발 본격화

사진출처 네이버

 

 

정부가 올해 우주개발에 992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13.6% 늘어난 것으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잇는 차세대발사체와 달착륙선 개발 등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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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정부는 2024년도 우주개발진흥시행계획에서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

5대 임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주탐사 임무에서는 달과 화성, 소행성 탐사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만들고,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참여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 진입을 위해 차세대발사체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개발을 추진하고,

나로우주센터 내 국내 최초 민간 소형 발사체 발사장 구축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최초 초소형 군집위성 시제기를 상반기에 발사하고,

우주과학 임무에서는 NASA과 함께 개발한 태양코로나그래프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하반기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우주산업 임무에서는 전남과 경남, 대전 3각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등

새로운 우주거버넌스가 마련된다”며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한 민간 주도 우주생태계 조성,

달 착륙선 개발 등을 통한 도전·혁신적 프로젝트 시작 등

우주경제 강국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 : 나도 달에 가서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출처 : 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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