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尹대통령, 저커버그 만나 "한국, 메타 AI 적용"

꼬꼬마타조 2024. 3. 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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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서 30분 접견…"메타가 상상·설계한 것, 적극 지원할 준비"

사진출처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대한민국이야말로

메타의 AI(인공지능)가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메타가 상상하고 설계한 것을

한국 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성태윤 정책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저커버그 CEO는 지난 2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그는 약 9년 4개월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AI·혼합현실(XR) 스타트업 대표 및 개발자 등

국내 기업인들과 잇달아 회동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윤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AI 경쟁이 본격화하고

특히 글로벌 빅테크 중심으로 AI 반도체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AI 시스템에 필수적인 메모리에서

세계 1,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저커버그 CEO는 특히 "삼성이 파운드리 거대 기업으로

글로벌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이 삼성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저커버그 CEO는 이 과정에서 휘발성이 큰 상황에서

대만 TSMC 의존도가 높은 점을 지적하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네이버

 

윤 대통령은 이에 "삼성전자 AI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부분에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서울 인근 투자에 관해서도,

이미 삼성전자가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부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화답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결론 : AI 시대는 파운드리 기업이 갑이다.

기사출처 : 서울연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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