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월 "금리인하 시작에 필요한 확신 들 때까지 머지않았다"

꼬꼬마타조 2024. 3.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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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가지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어 "우리가 그 확신을 갖게 되면,

그리고 우리는 그 지점에서 멀지 않았는데(not far),

긴축 강도를 완화하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네이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상원의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멀지 않았다(Not Far)”는 취지로 발언해

금리인하가 임박했다는 해석이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이후 14개월째 멈춰있는

한국의 기준금리(3.5%)도 내려갈지 주목된다.

 

결론 :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주식 가격은 오른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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