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링 시계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에 스마트하기까지 한 '반지'다. 지난 10월 삼성전자가 손가락에 끼워서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핸드폰 등을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링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마트링은 광혈류측정센서(PPG)를 장착해 심장박동수, 심전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지의 경우 시계보다 신체에 더 밀착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이미지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삼성 스마트링은 최대 10일까지 배터리가 지속되며 NFC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NFC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은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다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상 이미지에는 심플한 디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