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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장사업의 핵심 축인 하만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생산성을 개선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하만의 3분기 공장 가동률은 78.8%로 전년 동기(57%) 대비 21.8%p 상승했다. 하만의 전장 주력 제품인 디지털콕핏의 절대적인 생산 대수도 지난해 410만대에서 올해 501만대로 22.2% 증가했다.

특히 전장사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점찍었던 이재용 부회장이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부회장의 복귀로 전장 사업 전력 보강과 효율화 등을 직접 진두지휘할 수 있는 판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년 내 유의미한 M&A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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