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2" 홍보차 내한 탐크르즈 톰 크루즈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영화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퀼리티를 뽑아내기 위해 배우들이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는 등 엄청난 헌신과 노력을 했다. 그 노력을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탑건: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복귀, 자신이 가르친 팀원들과 위험천만한 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0번째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내한한 뒤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2018)까지 총 9차례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우리가 다시 연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