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재용 국내 스타트업(신생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시작한 'C랩' 사업이 청년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C랩 사업 영역을 보다 넓히는 등의 방법을 통해 향후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를 추가로 만들어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0일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서울 R&D캠퍼스에서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스타트업 육성 성과를 알리고 스타트업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거나 지원한 21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