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생활

중면 댑사리 정원

꼬꼬마타조 2021. 8.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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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면 댑사리 정원

모든사진출처 네이버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댑사리를 볼수 있는데, 댑사리가 요즘 정원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높이 68∼150㎝까지 자라는 1년살이풀로 줄기는 단단하며 위로 자랍니다. 줄기에는 많은 잔가지가 있고, 전체 형태는 긴 타원형 잎의 길이는 5㎝ 정도로 다엽입니다.

 

잎에는 세로줄의 맥이 있으며 잎 가에는 털이 있습니다.

 

꽃은 연녹색의 작은 꽃이 7~8월에 핍니다.

 

강장약, 이뇨작용, 마당을 쓰는 빗자루를 만드는데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가을에는 댑사리를 잘라 말린다음, 싸리나무와 썩어, 빗자루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팔았습니다.

 

시골에서는 늦가을 용돈벌이를 할 수있는 중에 하나였죠...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요.

 

 

요즘은 댑사리를 이용해 공원을 만드는 곳이 유행입니다.

 

연천군 중면에 가면 길 옆에도 많이 있고, 중면 삼곳리에 가면 댑사리 공원이 있습니다.

 

정말 예쁜 연두색을 가졌고 모양도 아주 예뻐서 사람들한테 정원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씨앗을 채취하고 쉽다면 10월에 연천군 중면 삼곳리로 오세요,

 

중면 삼곳리에는 길옆에 흔하게 자라는 것이 댑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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