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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의 시대
휴대폰을 켜면 그대로 정보의 쓰나미에 덮쳐진다.
카카오톡, 네이버, 뉴스, 음악 등
눈코 뜰 새 없이 우리는 자극에 이끌리고 자극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 도파민
우리의 시각은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뇌의 과부하를 막아야했던 막을 수 있던 우리 몸은
선택적으로 대상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의식해서 주의깊게 보는 대상조차 디테일한 면은
전부 기억할 수 없는 것이 그 이유이다.
대부분의 경우 무의식 저편에 넘기거나 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옆에 눈에 띈 휴대폰을 확인하고
거실로 나와 불을 켜자 리모컨이 보인다.
리모컨을 보자 자연스럽게 Tv를 켜고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하자
커피포트가 손에 닿고
어느새인가 카페인이라는 자극에 이끌려 커피를 타고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무의식의 자극에 이끌려 평생을 살아간다.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동시에 효율적이어야 할
우리 두뇌는 온갖 자극들에 의해 피폐해져 있다.
뇌를 디톡스하고 자극을 없앤 진공의 상태에서
창조성과 정신의 회복이 극대화된다.
도파민 단식, 금식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며,
게임 sns등 일체의 휴대폰 매체와
Tv 등 전자 매체, 쇼핑 ,영화, 음악 등을 끊는다.
40일 가량을 지속한다면 뇌의 도파민 수용체가
정상화되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독에서 벗어나지고 자극이 없어진
빈 공간으로부터
창조적인 생각 즉 영감(inspiration)이 탄생한다
물론 여기에는 반대의견도 있다
도파민 자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극을 참을 수 있게 해주는
'통제회로' 가
중요한 것이며
행동이 자극으로 인한 무의식 속의 습관을 강화하고 감정을 바꾼다는 것이다.
보통의 현대인들에게 극단적인
도파민 단식까지는 필요없을 뿐더러 가능하지도 않다고 본다.
하지만,
휴대폰과 sns 미디어 등 전자기기로부터는
조금 떨어질 필요가 있다는데에는
동의한다
결론 : 나만의 공간에서는 핸드폰을 꺼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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