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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승소

꼬꼬마타조 2021. 11.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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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담합' 캐나다 집단소송 3년 만에 승소

사진출처 네이버

 캐나다에서 D램 가격 담합 혐의로 소비자 집단 소송을 당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3년여 간의 공방 끝에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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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원고의 주장이 합당한 소송 원인 기준과 공통 문제 요건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전 세계 D램 시장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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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부는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 등의 판례도 제시했다. 모두 3사가 D램 가격을 담합하는 부당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제기된 소송이다. 우선 퀘벡주 고등법원은 주장과 근거가 모호하고 부정확하며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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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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